GM한국사업장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쉐보레, GMC, 캐딜락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복합 거점을 열었습니다. 신차 구매부터 정비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서울 서부권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서울 서부권에 문 연 복합 거점
GM한국사업장이 최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내에 새로운 전시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서비스센터 기능에 전시 및 판매 기능까지 더해져, 쉐보레는 물론 프리미엄 픽업트럭 브랜드 GMC, 그리고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까지 GM의 세 가지 핵심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복합 거점이 탄생했습니다. 서울 서부 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이 시설은 고객들이 신차 구매를 위한 상담부터 시승, 차량 구매, 그리고 이후의 정비 및 유지 보수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각 브랜드의 개별 전시장을 찾아다니거나 서비스센터와 판매 지점이 분리되어 있어 겪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차량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평동 서울서비스센터는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하여 서울 서부권 지역 고객들은 물론, 김포, 부천, 광명 등 인접 도시에서도 접근하기 매우 용이하다는 지리적 이점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접근성은 더 많은 고객들이 이 복합 거점을 방문하여 GM의 다양한 브랜드를 경험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GM한국사업장은 이번 복합 거점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일 공간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비교하고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편리성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세 가지 브랜드, 모든 서비스를 경험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은 지난 6월부터 정비 서비스를 시작한 기존 서비스센터 건물 1층에 자리 잡았습니다. 약 180여 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지하 주차장을 갖춘 이 건물은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2만 6252㎡ 규모로 조성되어 서울 지역 내 GM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1층의 전시 공간에서는 쉐보레의 인기 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부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GMC 시에라, 그리고 웅장한 존재감을 뽐내는 캐딜락의 초대형 럭셔리 SUV 에스컬레이드와 캐딜락의 첫 순수 전기차 리릭 등 GM 산하 주요 브랜드의 대표 차종들이 전시되어 고객들을 맞이했습니다. 고객들은 한 공간에서 다양한 세그먼트와 브랜드를 넘나드는 차량들을 직접 살펴보고 비교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필요에 맞는 최적의 차량을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장 안쪽에는 신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고객 상담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차량의 성능, 사양, 가격, 구매 조건 등 궁금한 모든 내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심 있는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신차 시승 서비스도 제공되었습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한 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전시장을 방문하면 시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시승 대상 차종으로는 캐딜락 리릭, 에스컬레이드, XT4, XT6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형 콜로라도, 그리고 GMC 시에라 등 인기 모델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신차 구매를 위한 상담, 시승, 계약 체결까지 전시장에서 모든 과정이 이루어지며, 이후 차량 인도 및 정비 서비스까지 같은 건물에서 받을 수 있는 진정한 '원스톱' 시스템이 구현되었습니다. 특히 캐딜락은 올해 첫 전기차 리릭을 국내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확장하며 국내 네트워크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데, 이번 신규 전시장 개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전시장 개장을 기념하여 방문객들에게 캐딜락 리유저블백(한정 수량)이나 쉐보레 브랜드 머그컵, 전자동 와인 오프너 등을 기념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고객 방문을 유도했습니다.
대규모 시설과 미래 서비스 전략
GM 직영 서울서비스센터는 판매 및 전시 기능과 더불어 강력한 정비 및 수리 역량을 갖춘 대규모 시설입니다. 연면적 2만 6252㎡, 지하 3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서울 지역 내 GM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1층은 전시장으로 운영되며, 2층부터 4층까지는 차량 정비 및 수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5층과 6층은 판금 및 도색과 같은 차체 수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며, 7층과 8층은 사무 공간 등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효율적인 공간 배치를 통해 센터는 하루에 약 100대의 차량을 정밀 진단하고 수리할 수 있는 높은 처리 능력을 가졌습니다. 고객들은 신차 구매 후에도 안정적이고 신속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차량 유지 및 관리의 편리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서비스센터는 효율적인 운영과 고객 대기 시간 최소화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수리를 맡긴 고객들이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휴게 공간도 별도로 마련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GM한국사업장은 올해 초부터 판매와 서비스 영역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서울서비스센터 전시장 오픈은 이러한 전략의 구체적인 실행 사례였습니다. 단일 공간에서 GM의 모든 브랜드를 접하고, 신차 구매 과정부터 차량 유지 및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양평동 복합 거점 외에도, GM한국사업장은 서울 성수동에서도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의 대형 복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GM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GM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서울 서부권 복합 거점은 GM의 미래 서비스 전략을 보여주는 중요한 모델이며, 앞으로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지 주목됩니다.